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방금 홈트레이닝을 하고 왔는데 몸이 뻐근하기는 하지만 개운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전미도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배우 전미도] 전미도의 출생일은 1982년 8월 4일 (38세)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전미도] 전미도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신체 스펙은 공개되어 있지 않으며, 가족 관계는 '남편(2013년 - 현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전미도] 전미도는 명지전문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영상전공 / 학사)를 나왔고,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전미도] 조승우와 첫 공연을 하던 날엔 결국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베르테르', '맨 오브 라만차', '스위니 토드' 총 4개의 작품을 함께 하며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주어 뮤지컬 계의 '최불암-김혜자' 페어라고 불립니다. 전미도를 롤모델로 꼽거나 존경한다고 말하는 후배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배우 전미도] 전미도 본인도 인정하듯 공연 무대와 영상 매체의 연기는 매우 다릅니다. 그럼에도 첫 주연 드라마에서 연기를 완벽 그 이상으로 아주 잘 해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56회 백상예술대상 여자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었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영 직전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바꾼 적이 있습니다.
[배우 전미도] 그 다음날 유연석이 또 전미도를 추천해서 그게 전미도를 채송화 역에 캐스팅 하기로 결정을 하는 데에 큰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이후 전미도의 인터뷰와 십오야 채널에 풀린 전미도의 오디션 영상 에서 확인된 실제 사실은 조금 차이가 있지만 여전히 신기하고 운명과도 같은 캐스팅 서사가 아닐 수 없다 밴드 미도와 파라솔의 보컬과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배우 전미도] 별명은 '미도링', '뱁새'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사춘기', 연극 '신의 아그네스' 등을 통해 실력 있는 신인 배우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연극 '신의 아그네스'(2008)로는 데뷔 후 처음으로 대한민국 연극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배우 전미도] 배우 조승우가 전미도를 가장 존경하는 배우라 밝힌 바 있습니다. 전미도에게도 조승우는 우상인 배우인데, 뮤지컬을 계속 해야 하나 고민을 하던 시절 '조승우 선배님이랑 뮤지컬 한 번 같이 하고 그만두던가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버텼다고 합니다. 전미도가 첫 대극장 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뮤지컬 '닥터 지바고' 초연 공연 때 원래 하기로 한 배우가 갑자기 하차하면서 조승우가 대타로 들어왔고, 전미도는 그렇게 꿈에 그리던 조승우와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배우 전미도] 자신이 노래를 좋아하지만 잘 부르지는 못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뮤지컬에서 왕성히 활동해 결국 여우주연상도 받으면서 인정받았고 피아노도 칠 줄 모르면서 피아노를 쳐야 하는 뮤지컬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다양한 배역을 닥치는 대로 했는데도 의사, 교수, 박사나 똑 부러지는 모범생 연기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출연 이전에는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배우 전미도] 주연들이 각 과의 랜드마크가 되어야 했기에 인지도 있는 배우를 캐스팅 하려는 계획이었고, 이런 이유로 전미도 캐스팅에 고민이 많던 와중 조정석이 배우를 한 명 추천하였는데, '전혀 일면식도 없고 아무 관계도 없는 친구 하나 있습니다. 너무 잘해서 추천해드리고 싶다'고 해서 들어보니 혹시나 했던 전미도였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배우 전미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