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의 남주인공 리정혁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현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TV를 보면 훈훈하고 잘생긴 배우들은 많습니다만, 현빈은 그에 더해 특유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배우 현빈은 그래서인지 그 분위기를 스크린에 뿜어내는 능력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빈은 배정 받은 캐릭터를 언제나 훌륭한 연기력으로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으로 대중을 실망시킨 적이 없습니다.
배우 현빈은 2003년에 KBS 드라마인 '보디가드'에서 이세은의 스토커 역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배우 현빈은 배우로서 데뷔하기 전에는 가수로 데뷔를 고려했던 적도 있다고 하며, 민경훈 이전에 버즈의 보컬 후보였다고 합니다.
배우 현빈이 대중에게 주목 받기 시작했던 것은 시트콤 '논스톱4'에 출연하면서부터 입니다. 현빈은 처음에는 존재감이 없는 그저 그런 캐릭터였는데, '논스톱4'의 회차가 진행되면서 점점 대중의 주목을 받으면서 자리를 잡아갔고, 결국 고정 출연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현빈은 이후 '아일랜드'라는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현빈은 멋진 말만 하고 잘생긴 경호원 역으로 대중에게 멋진 모습을 보이며 크게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현빈은 그 드라마로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배우 현빈은 2005년에는 메가 히트를 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까칠남 역을 맡아 삼식이라는 또 하나의 캐릭터를 얻게 됩니다. 현빈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은 당시 50.2%의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했고, 현빈은 그때부터 한류스타로써의 가능성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배우 현빈은 그리고 또 다른 전설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김주원 역을 맡고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누렸으며, 다양한 유행어를 만들어내고 현빈앓이 등의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배우 현빈은 영화 등 다양한 활동 후 2018년에 tvN에서 방영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안방극장에는 3년 만에 복귀하였고, 여전히 훌륭한 연기 실력으로 대중에게 역시나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배우 현빈은 그리고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군인 리정혁 대위 역할로 복귀하면서 tvN의 역대 시청률 1위를 갈아치우면서, 여전히 현빈앓이는 건재하다는 것을 대중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배우 현빈의 상대역은 대부분 연상이었고, 김상경이나 송재희를 닮았따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현빈은 학창시절에 역시 잘생긴 것으로 유명했고,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한 몫 더한 것 같습니다.
언제나 대중의 기대감을 실망시키지 않고 그 이상을 보여주는 대한민국 한류스타 배우 현빈, 잘생긴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 그리고 훌륭한 연기력까지 갖춘 대한민국 대표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좋은 연기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배우로 남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