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가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오윤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오윤아는 오윤아가 본명이며, 나이는 1980년 생으로 올해 41세이며, 생일은 10월 14일이고, 경상남도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배우 오윤아의 키는 169.2cm, 몸무게는 53.1kg이며, 가족은 부모님, 언니, 남동생, 그리고 아들 송민 군이 있습니다. 오윤아는 상원초등학교, 상원여자중학교, 효성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배우 오윤아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으로 데뷔를 했으며, 소속사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고,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배우 오윤아는 레이싱 모델 출신 배우로, 레이싱 모델 출신 중에는 유일하게 배우로의 전업에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오윤아는 레이싱 모델 1세대이며, 레이싱 모델로 활동할 당시 뛰어난 미모로 엄청난 화제의 주인공이기도 했습니다.
배우 오윤아는 중학생 시절까지 현대무용을 했었는데 집안 형편이 힘들어지면서 포기하게 됐고, 이후 고등학교 졸업 후에 우연한 기회로 레이싱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배우 오윤아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레이싱 모델로서 활동을 하다가, 2004년에 드라마 '폭풍속으로'로 연예계에 배우로서 데뷔를 했습니다. 오윤아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레이싱 모델 출신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정도입니다.
배우 오윤아는 배우 활동 극초반에 약간의 연기력 논란이 있기는 했지만 그 후로는 연기력으로 매우 인정 받는 배우이며, 비슷한 나이대의 주조연급 연기자들 중에서는 거의 탑클래스의 연기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배우 오윤아는 특유의 쇳소리가 섞인 목소리와 더불어 매우 화려한 외모 때문에 배역에 다소 제한이 있을 수도 있지만, 어떠한 배역을 맡아도 잘 소화해내는 연기력으로 매우 신뢰도 높은 배우가 되었습니다.
배우 오윤아의 출연 영화 작품과 배역을 살펴보면, 2005년 '연애술사'의 오현주 역, 2006년 '올드미스 다이어리 극장판'의 오윤아 역, 2011년 '아테나: 더 무비'의 오숙경 역, 2019년 '귀신의 향기'의 박소장 역이 있습니다.
배우 오윤아가 출연한 드라마 작품은 굉장히 많은데, 최근 몇 작품만 살펴보면, 2018년 '훈남정음'의 양선희 역, 2018년 '연남동 539'의 윤이나 역, 2018년 '신과의 약속'의 우나경 역, 2020년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정원 둘째 누나 역, 2020년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송가희 역이 있습니다.
배우 오윤아는 2007년 1월에 결혼했고 같은 해 8월에 아들을 출산했는데, 그 후에 엄청난 자기관리를 통해 여전히 화려한 미모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성격 차이로 인해 2015년에 이혼을 했고, 양육권은 오윤아가 갖게 됐습니다.
다소 힘든 일도 꽤 겪었지만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즐거움을 주는 배우 오윤아. 아름답고 빼어난 외모와 훌륭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배우 오윤아. 앞으로도 멋진 배우로서 승승장구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