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보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보연의 본명은 김윤주이고, 나이는 1957년 생으로 올해 64세이며, 슬하에 딸 김은조 양과 김은서 양을 두고 있습니다.
배우 김보연의 키는 160cm, 몸무게는 47kg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배우 김보연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고, 1976년에 영화 '어머니와 아들'로 데뷔를 했습니다.
배우 김보연은 2013년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황금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김보연은 하이틴 배우로 배우를 시작했으며, 20대 시절 영화에서 다양한 배역을 맡았었고, 현재는 영화보다는 주로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재벌가 사모님 역을 자주 맡고 있습니다.
배우 김보연은 진짜진짜 시리즈에서 임예진과 출연했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조연급이었지만 곧 하이틴 스타로 급부상하였고 성인이 되면서 훨씬 더 큰 인기를 끌게 됐습니다. 배우 김보연은 가수로서도 활동한 적이 있는데 음반을 여러 장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보연은 배우 전노민과 2004년에 결혼했고 2012년에 이혼을 했으며, 의외로 태권도 실력자입니다. 배우 김보연은 과거에 재벌 총수의 아이를 낳고 백화점을 받았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그로 인해 정신적으로 힘든 시절을 보내기도 했었지만, 실제 루머의 주인공은 다른 배우였고, 결국 헛소문의 피해자였습니다.
배우 김보연은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스미마셍~ 음색명가 냉모밀로 출연하여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를 부른 후 혜은이의 '진짜 진짜 좋아해'를 부르고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배우 김보연의 주요 드라마 작품을 살펴보면, '제4공화국'의 민 마담 역, '부모님 전상서'의 안금주 역, '황진이'의 매향 역, '아현동 마님'의 김혜란 친모 역, '황금 물고기'의 이세린 역, '화려한 시절'의 양마담 역, '신기생뎐'의 오화란 역, '불굴의 며느리'의 차혜자 역, '위험한 여자'의 윤도희 역이 있습니다.
배우 김보연의 주요 드라마 작품을 좀 더 살펴보면, '백년의 유산'의 김명순 역, '오로라 공주'의 황시몽 역, '예쁜 남자'의 나홍란 역, '미스터 백'의 박 에스더 역, '불굴의 차여사'의 차미란 역, '아름다운 나의 신부'의 문인순 역, '별난 며느리'의 장미희 역이 있습니다.
배우 김보연의 최근 드라마 작품을 살펴보면, '몬스터'의 황귀자 역, '쇼핑왕 루이'의 신영애 역,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백미숙 역, '미스티'의 강태욱 어머니 역, '반의반'의 문정남 역, 그리고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최윤정 역, '바람과 구름과 비'의 신정왕후 역이 있습니다.
언제나 깊이 있는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배우 김보연의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