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한민국의 랩퍼 스윙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윙스의 본명은 문지훈이고, 나이는 1986년 생으로 올해 35살이며,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스윙스는 서울불광초등학교, 불광중학교, 국제 크리스쳔 학교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중퇴하였습니다. 스윙스는 랩퍼이자, 프로듀서, 자영업자, 유튜버이기도 합니다.
스윙스의 레이블은 저스트뮤직, 인디고뮤직, 위더플럭 레코즈가 있으며, 크루는 오버클래스입니다. 스윙스의 키는 171cm, 몸무게는 95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스윙스의 종교는 원래 개신교였다가 현재는 무교라고 하며, 현역복무부적합으로 육군 일병 전역을 했습니다. 스윙스의 별명은 문스윙스, 문돼지, 옥타곤 키스님, 돈까스, 스윙칩, 퉁퉁이 등이 있습니다.
스윙스는 서울에서 태어나기는 했지만 곧바로 미국으로 넘어가서 약 9년 동안 미국에서 유년기 시절을 보내고 초등학교 3학년 때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자랐습니다.
스윙스는 한국으로 돌아온 후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한국 학교를 다녔지만 고등학교는 미국 국제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도 영문으로 된 책을 자주 읽는다고 하며, 영어와 한국어가 모두 유창합니다.
스윙스는 미국에서 보낸 유년시절에 친구를 통해 2PAC의 랩을 듣게 되면서 힙합에 빠져들게 됐다고 합니다. 흑인 음악에 빠져들면서 소울 음악을 하려고도 했지만 노래보다는 랩이 더 적성에 맞아 랩퍼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스윙스는 한국 힙합씬에서 데뷔하자마자 주목을 받았는데, 이유는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본토 느낌을 잘 살린 그루비한 랩실력과 새로운 작사방식 때문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윙스의 랩 실력만 놓고봐도 신인부터 굉장히 뛰어난 랩스킬을 보여주었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본토 느낌을 물씬 낸 느낌으로 일종의 한국 힙합의 세대 교체에 일조를 하기도 했습니다.
스윙스는 여러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제일 좋아하는 랩퍼로 버벌진트, 타블로, 이센스, 산이를 꼽았고, 그 후 다른 인터뷰에서는 도끼와 테디가 최고라고 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일 좋아하는 합국 랩퍼로, 스윙스 스윙스 스윙스 스윙스 스윙스라고 대답했습니다.
스윙스는 한국 힙합팬들의 엄청난 기대를 받으면서 2010년 3월 1일에 앨범을 발매하였지만 너무나 퀄리티가 떨어져 엄청나게 혹평을 받기도 했는데 스윙스 본인도 미숙한 앨범이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스윙스는 여러 논란도 있기는 했지만 한국 힙합에서 한 축을 담당하는 한국 힙합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랩퍼입니다.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멋진 힙합 음악을 들려주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