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 여진구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요즘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데 함께 배우 여진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여진구의 출생일은 1997년 8월 13일 (22세)이며,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입니다.
배우 여진구의 신체 스펙은 173cm, 65kg, O형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 남동생 여태구(2002년생)'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여진구는 서울신성초등학교 (졸업), 신림중학교 (졸업), 남강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학 / 학사 재학)를 나왔습니다. 여진구의 종교는 무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제이너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여진구와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거나 이상형이라 밝힌 성인 여배우들, 아이돌, 연예인들이 무척 많아 누나들의 로망, 여진구 오빠가 고유명사라 칭해지고 있습니다. 보통의 아역배우들이 귀여움으로 어필하며 남동생 같은 매력으로 사랑 받는 것과 달리 여진구는 일명 '진구오빠', '여진구 오빠'가 풀네임이라는 애교섞인 농담이 유명할 정도로 오빠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배우 여진구는 2012년 12월 MBC 연속극 보고싶다에서는 해를 품은 달에서 여진구를 짝사랑했던 김소현을 다시 만나 이번에는 서로 사랑하는 절절한 멜로 연기를 펼쳤습니다. 둘의 풋풋하고 아련한 비주얼과 연기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우 여진구에 대해 박보영은 예전 해를 품은 달 때부터 꾸준히 여진구가 성인이 된다면 함께 멜로영화를 같이 하고 싶다고 얘기해 왔는데 이날 시상식에서도 그에 대한 얘기를 둘이 나눴으며, 이날 신세경 역시 차기작으로 멜로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누구와 하고 싶냐는 질문에 여진구군이 성인이 된다면 함께 멜로를 하고 싶다고 한 적도 있습니다.
배우 여진구는 2012년 1월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김수현)의 아역 연기를 하면서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중학생 연기자라 믿기 힘든 연기력과 매력적인 목소리와 눈빛을 가졌습니다. 거기에 훈훈한 외모로 '진구오빠' '어려도 잘생기면 다 오빠' '철컹철컹' 등의 수많은 수식어들과 함께 '어린오빠'의 대명사로 떠오르면서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큰 인기와 사랑을 받게 됩니다.
배우 여진구는 2013년 10월에 개봉한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에 출연했습니다. 그 동안 작품 속에서 누군가의 아역을 연기해 오던 여진구는 드디어 2012년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즈음 누군가의 아역이 아닌 온전한 자신의 배역을 맡아 영화 첫 주연으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여진구는 장혁의 아역만 3번을(댄스 오브 드래곤, 타짜, 뿌리깊은 나무)했습니다. 뿌리깊은 나무는 원래 장혁이 연속극 타짜에서 한번 자신의 아역을 연기했던 여진구를 인상깊게 봐서 다시 여진구를 자신의 아역으로 추천했지만, 그 당시 여진구의 외모가 어린시절의 아역을 연기하기에는 많이 성장해 있던 상태라 나이대와 어울리지 않아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중반에 강채윤의 어린시절과 성인 사이를 잇는 청소년기 강채윤의 모습이 한 번 등장하는데, 장혁이 그때 다시 여진구를 추천해서 1회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여진구는 2005년 영화 '새드무비' 에서 염정아의 아들 박휘찬 역으로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입니다. 9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관객의 눈시울을 적시며 가슴을 울리는 연기로 데뷔작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후 방송 3사의 주요 연속극의 주인공 아역을 도맡아 연기했습니다.
배우 여진구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라 첫 영화를 관객과 호흡하며 못 본다는 게 가장 아쉬웠다고 합니다. 시사회 때 참석은 했지만 계속 대기실에 있었고 몰래라도 보여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끝내 안 보여줬다고 합니다. 언제나 개성 있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 여진구.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