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성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배우 김성오의 출생일은 1978년 9월 15일(41세)이며, 출생지는 입니다. 배우 김성오의 신체 스펙은 180cm / 70kg이며, 재현고등학교, 경복대학교를 나왔습니다. 김성오의 종교는 무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화이브라더스입니다.
배우 김성오는 사이코 악당으로 이미지를 굳혀서 그런 역할만 맡게 되는 것은 아닌지, 혹은 다른 연기도 잘 해낼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최근 그 걱정과 의혹을 깔끔하게 날려버렸습니다. 더불어 김성오는 이래저래 주가가 오른 덕분에 이번에는 연속극 '마이더스'에 '김도철' 역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배우 김성오는 '시크릿 가든'에서는 약방의 감초와 같은 개그 캐릭터 '김비서' 역할을 맡으면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쿨하고 시크한 현빈의 곁에 있으면서도 그와 대조적으로 갖은 애교와 개그를 작렬시키는 김성오의 모습은 '아저씨'나 '자이언트'만으로 그를 접한 사람들에게는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배우 김성오는 원래 연극 극단에 있었던지라 기본기가 매우 탄탄하고, 이때부터 이미 연기력은 검증된 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성오는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에 늦깎이로 합격하기도 했습니다. 김성오는 2011년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수목연속극 '영광의 재인'에 바른생활 사나이 프로야구 기록원 주대성 역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배우 김성오는 샐러리맨 초한지에 출연하면서 다시 SBS로 돌아왔는데 이번엔 검삽니다. 천하그룹 분식회계로 최항우를 취조하는데, 배우들을 생각하면 싸인에서 관계가 역전됐습니다.
배우 김성오는 2012년에는 영화 <반창꼬>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주인공의 절친으로 나왔으며, 오랜만에 정상적인 캐릭터로 나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연말 로맨스 영화로 흥행도 성공했습니다.
배우 김성오는 2017년 연속극 쌈, 마이웨이에서 박서준의 사부로 출연했습니다. 김성오는 결국 배역을 제대로 소화해내면서 조금씩 팬들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결국 인기 연속극 '시크릿 가든'에서 제대로 터뜨리면서 시청자들의 눈에 확실히 들었습니다.
배우 김성오는 김비서의 인기 덕분에 각종 매체에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도 자주 보이고 현빈과 함께 톱스타의 지표인 TV CF까지 찍는 쾌거를 이룹니다.
배우 김성오는 연속극 '싸인'에서 진국 사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이며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제 이런 쪽 연기에는 아주 도가 튼건지 소름끼치는 사이코패스 연기가 아주 볼만합니다. 사실 SBS 입사전에 케이블 채널에서 찍은 연속극인 '별순검' 시즌1에서 성범죄 전과자로 나와 돋는 연기를 선보인 적도 있었습니다.
배우 김성오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그를 대표할수 있는 작품을 꼽자면 역시 '아저씨'입니다. 김성오는 이 영화에서 일말의 인간성조차 없는 싸이코 범죄조직 수장 종석 역을 맡아 형 만석 역을 맡은 김희원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관객들로부터 정말 미친놈인줄 알았다는 평가가 나올정도로 소름끼치는 악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호평을 받았습니다.
배우 김성오는 2018년에는 영화 성난황소에서 다시한번 악역으로 열연하였습니다. 캐릭터 행적으로보면 전작 아저씨의 종석이 오버랩 되는걸 제외하면 연기력은 두말할것도 없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배우 김성오는 그 덕분인지 인기 연속극 '자이언트'에서도 악당 사채업자 '차부철' 역을 맡았습니다. 그러나 '아저씨'에서의 종석에 비해 차부철은 중간보스 느낌이었고 '자이언트'에는 이미 조필연이라는 엄청난 포스를 지닌 악당이 있어서 크게 돋보이지는 못했습니다.
언제나 개성 있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 김성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