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드라마 '영혼수선공'에서 주연 이시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신하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신하균은 평산 신씨이며, 나이는 1974년 생으로 올해 47세이며, 생일은 5월 30일이고, 서울특별시 중랑구에서 태어났습니다.
배우 신하균의 키는 175cm, 몸무게는 67kg, 혈액형은 O형이며, 서울묵동초등학교, 태릉중학교, 태릉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를 나왔습니다.
배우 신하균은 육군 제5포병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을 하였으며, 가족은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습니다. 신하균의 종교는 불교입니다.
배우 신하균은 서울예대의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후에 연극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1998년에 장진 감독의 '기막힌 사내들'이라는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를 했습니다.
배우 신하균은 이후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라는 작품에서 북한국 병사로 열연을 펼쳐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남자 배우 기대주로 급격히 성장했습니다.
배우 신하균은 이후 2002년에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이라는 작품에 청각장애인인 류 역으로 열연을 펼쳐 연기력으로 매우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 2003년에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에 출연하며 충무로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배우 신하균은 공교롭게도 2005년에 출연한 영화들이 1위, 2위, 4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 1위는 '웰컴 투 동막골', 2위는 '박수칠 때 떠나라', 4위는 '친절한 금자씨'였습니다.
배우 신하균은 비슷한 나이대의 배우들 중에서 확실히 연기력으로는 손에 꼽을 정도의 배우인데 애석하게도 상복은 그다지 없습니다. 정작 신하균 본인은 상을 받기 위해 연기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관 없다고는 합니다.
배우 신하균은 하루에 세 갑 정도의 담배를 피울 정도로 엄청난 애연가였는데 건강 상의 이유로 2005년부터 금연을 하고 있으며, 흡연 당시 피우던 담배는 대중적이지 않은 도라지 연이라는 담배였다고 합니다.
배우 신하균이 출연한 드라마와 배역을 살펴보면, 2003년에 '좋은 사람'의 박준필 역, 2010년에 '위기일발 풍년빌라'의 오복규 역, 2011년 '브레인'의 이강훈 역이 있습니다.
배우 신하균이 출연한 드라마와 배역을 좀 더 살펴보면, 2013년 '내 연애의 모든 것'의 김수영 역, 2014년 '미스터 백'의 최고봉/최신형 역, 2016년 '피리부는 사나이'의 주성찬 역, 2018년 '나쁜형사'의 우태석 역, 2020년 '영혼수선공'의 이시준 역이 있습니다.
디테일한 연기력과 독특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배우 신하균.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