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녁 운동을 했더니 기분이 상쾌하네요! 개그맨 남희석 모르는 분 안 계시죠? 요즘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개그맨 남희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그맨 남희석의 출생일은 1971년 7월 6일 (49세), 출생지는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개그맨 남희석의 본관은 의령 남씨이고, 키는 180cm, 몸무게는 78kg, 혈액형은 A형이며, 가족 관계는 '아버지 남성우, 어머니'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그맨 남희석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광고창작과 (전문학사),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소속, 보령기획 -> 에이나인미디어(합병 후)를 나왔습니다. 남희석의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사는 개그맨 남희석의 별명은 하회탈이 있습니다.

개그맨 남희석은 조선 개국공신으로 남은의 형인 남재의 21대손이자 숙종 대 영의정인 남구만의 11대손입니다. 남희석의 증조할아버지가 남구만의 8대 종손으로 그 대에서 종가와 갈라졌다고 합니다.

개그맨 남희석은 고등학생 시절 자니윤 쇼에 나가 자니 윤의 성대모사를 하여 주목 받았다가 KBS 7기 개그맨으로 발탁되었고, 코미디 프로그램 '한바탕 웃음으로'에서 데뷔했했습니다. 남희석은 이 당시 봉숭아학당에서 하회탈을 연상시키는 얼굴 표정으로 자신을 부각시켰습니다.

개그맨 남희석은 최고의 전성기는 SBS의 "좋은 친구들",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 만남"을 진행 할 때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실제 당시의 두 프로그램은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 2위를 다투었으며 남희석도 개그맨 인기순위 최정상에 있었습니다.

개그맨 남희석은 개그맨 남창희가 족보 상 증조할아버지 뻘입니다. 싱글와이프에서 남창희가 남희석의 집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남희석의 아버지가 항렬때문에 남창희를 굉장히 어렵게 대했습니다.

개그맨 남희석은 성실한 타입으로 방송가나 CF 시장에서는 호감형에 든다고 하며 롯데리아의 CF 모델이 되었을 때에는 여러 아이디어를 제공해 광고기획사에서 '진정한 프로'라고 인정을 했고, 그 채택된 아이디어는 대박을 치기도 했습니다.

개그맨 남희석은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여동생이 있습니다. 한때 방송출연을 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고 복불복쇼2에 간만에 등장했는데 사실 거기에서 요리 해설을 맡아 요리의 효능을 설명해주는 박성현 한의사가 바로 그녀의 남편이었습니다.

개그맨 남희석은 또 공백기 이후에 예능의 흐름이 스튜디오와 토크가 아니라 사실감과 현장으로 바뀐데 반해 남희석 본인은 체력문제나 진행자로의 성향 때문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하차하거나 하면서 "리얼리티에 약하다"라는 평을 듣게 되었습니다.

개그맨 남희석은 젊은시절 길을 걷던 중 그를 알아본 한 무리의 젊은 불량배들로부터 "너네가 연예인이면 우리를 웃겨보라"는 명령을 받았고 자존심이 상해 이를 못 들은척하자 무지막지한 구타를 당했다고 합니다. 이 당시 현장에 동행해 있던 탁재훈은 그들로부터 단 한대를 맞고 기절해버렸고 이상민은 너무나 격렬한 구타로 안면을 집중적으로 구타당해 안면전체가 함몰되어 보철물을 삽입하는 대수술을 해야했으며 오랜세월이 흐른 아직까지도 안면기능에 영구적인 장애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개그맨 남희석은 아버지 또한 남희석과 도플갱어 수준으로 똑같습니다. 거의 구분이 어려운 수준입니다. 어느 정도냐면, 남희석이 아버지와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릴 때 아버지 얼굴에 '남희석님을 태그하시겠어요?'가 떴다고 합니다.

개그맨 남희석은 이 당시 남희석과 그의 대표 예능인 좋은 친구들, 멋진 만남이 보여준 순간적인 인기와 임팩트는 탁재훈과 상상플러스가 보여준 2000년대 중반의 임팩트와 상당히 흡사했습니다. 특히 2000 ~ 2001년도에 보여준 그의 순간적인 인기는 서서히 식어가긴 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원톱이었던 김국진을 위협했을 정도였습니다.

개그맨 남희석은 남희석의 아내와 남희석의 부모님의 관계도 참 특이한데, 남희석의 부모님이 매우 개방적인 성품이고 아내도 매우 넉살이 좋은 성격인지 전혀 시가(媤家)를 어려워하지 않습니다. '싱글와이프'에서는 남희석의 아내가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는데 목적지가 바로 시가. 친정보다도 더 편하게 대하는 진풍경이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