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도 배우 김수현을 이미 알고 계시거나 적어도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요즘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수현의 출생일은 1988년 2월 16일 (32세),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김수현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80cm, 몸무게는 65kg, 발사이즈는 265mm, 혈액형은 AB형이며, 왼손잡이이고, 가족 관계는 '아버지 김충훈, 어머니'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김수현은 서울일원초등학교 (졸업), 중동중학교 (졸업), 중동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를 나왔습니다. 김수현의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소속사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
배우 김수현은 얼굴이 작고 신체 비율이 굉장히 좋습니다. 2011년 드림하이, 2012년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이 알려져서 '처음부터 주연 자리를 꿰찬 벼락스타'라는 일부 평가가 있지만 사실 오래전부터 조연과 아역으로 연기 경력을 꾸준히 쌓았습니다. 20대 초반에도 아역을 소화했다는 것이 특이한 점입니다. 20대 연기자 중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배우 김수현은 2017년 10월 23일 현역으로 군 입대를 했으며 입소지는 1사단입니다. 첫 신체검사에서 어린 시절부터 앓아온 심장질환으로 4급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으나 꾸준한 건강관리로 1급 현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2017년 11월 29일에 훈련소를 수료하며 우수상 표창과 함께 1사단 수색대대에 배치됐다고 합니다.
배우 김수현의 특징은 소년같은 외모와 무게감 있는 목소리의 갭과 순진한 시골 소년 이미지와 세련된 도시 청년 이미지의 공존, 그리고 재기 발랄한 젊음과 연륜에서 오는 깊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별그대 장태유프로듀서는 이를 두고 겉모습은 20대인데 내면은 40대 남성과 같은 깊이를 지녔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수현은 어린 시절부터 앓았던 심장 질환과 외동아들로 자란 외로움 때문인지 심하게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외아들을 걱정한 어머니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웅변과 연기, 둘 중 하나를 배워보라고 권유했고 그로 인해 연기학원에 다닌 것이 연기활동의 시작이었습니다.
배우 김수현은 그 후 그 연기학원에서 연세대 연극동아리 소속 학생과 친해진 것을 계기로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연세대 학생회관에서 기숙하며 연세 극예술연구회 학생들과 함께 연기 연습을 했습니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밤의 꿈>의 요정 '퍽'이 그에게 주어진 첫 역할이었습니다.
배우 김수현의 취미로는 볼링, 스키, 자전거, 복싱, 노래 부르기, 클라이밍, 스킨스쿠버, 배드민턴, 테니스 등이 있습니다. 필기, 젓가락질, 마이크 잡을 때는 모두 왼손을 쓰지만, 운동할 때는 오른손을 많이 씁니다. 그래서 볼링은 오른손으로 칩니다.
배우 김수현은 2012년 7월 영화 도둑들에 잠파노 역으로 출연했는데 조연이었음에도 주연 같은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예니콜 역의 전지현과의 키스신이 유명한데 이 커플은 2년 후 별그대에서 다시 한 번 연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수현의 영화 리얼은 심각한 혹평을 받았습니다. 당시, 연출 및 영화의 내용에 대한 논란이 워낙 커서 김수현의 연기에 대해선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습니다. 김수현은 이 영화를 마지막으로 20대의 연기 활동을 마무리 지으며 17년 10월 23일 군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김수현은 19년 7월 1일 1사단 수색대대에서 전역 후 호텔 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등 tvN 인기 연속극에 카메오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20년 하반기 tvN 연속극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복귀 예정입니다. 여자 주인공은 같은 소속사가 된 서예지, 극본은 KBS연속극 저글러스가 입봉작이었던 조용 작가가 맡았습니다.
배우 김수현은 수시전형으로 2009년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장수 생활 끝에 입학해서인지 학교 생활에 애착을 보이는데, 중앙대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학교 행사에도 자주 참여하려고 하고, 평범하게 수업을 들으러 다닌다고 합니다.
배우 김수현은 SBS 특집극 '아버지의 집'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최민수의 복귀작'이라는 타이틀에 존재감이 다소 가려진 점이 없지 않았지만 배우 김수현을 보여주기보다는 마음을 비우고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촬영했고 이때 쟁쟁한 선배들과 호흡을 맞춘 것이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인터뷰에서 "현장에 선생님들밖에 안 계셔서 공부하러 학교에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번 촬영을 하면서 참 많은 것을 배웠다, 짧게는 10년만 지켜봐주시면, 꼭 그 전에 에너지를 무럭무럭 뿜어내는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성 넘치는 매력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 김수현. 앞으로도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