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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 프로필

안녕하세요. 배우 마동석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요즘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데 함께 배우 마동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마동석의 본명은 이동석 (Lee Dong-Seok)이고, 출생일은 1971년 3월 1일 (49세)이며, 출생지는 대한민국입니다. 마동석의 국적은 미국이고, 신체 스펙은 178cm, 100kg, O형입니다.

배우 마동석은 콜럼버스 주립 커뮤니티 칼리지 스포츠경영학 전문학사를 나왔습니다. 배우 마동석의 종교는 무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배우 마동석의 별명은 마요미, 마블리, 마쁜이가 있습니다.

배우 마동석은 마초적이고 무섭고 험상 궂은 외모와 배역과 달리 가끔 귀엽고 상냥한 면을 내비쳐 여초 사이트에서는 '마블리', '마쁜이' 등의 애칭으로 불립니다. 그전에는 대부분 마블리로 불렸으나 '굿바이 싱글'에서 함께 출연한 김혜수가 마쁜이로 부른다는 인터뷰를 한 뒤로는 마쁜이로도 많이 불립니다.

배우 마동석은 2016년 11월 18일, 방송인 겸 트레이너 예정화와 3개월째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예정화가 1988년생이니 무려 17살차이입니다. 참고로 예정화 어머니와는 3살 차이입니다. 그러나 예정화 어머니와도 쿨한 관계라고 합니다. 정작 대중들이 알게 된건 마동석이 아직도 장가를 안 간 총각이었다는 것.

배우 마동석은 2019년,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이터널스의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트윗과 기사가 나왔으며, 이후 2019년 코믹콘에서 출연이 확정되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 트윗 배역은 길가메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입니다.

배우 마동석은 조연으로는 흥행한 작품이 많았으나, 원톱 주연으로는 명확한 흥행 작품 없이 대부분 망했는데, 2017년 범죄도시가 688만명이란 기대 한참 이상의 흥행에 성공하면서 드디어 원톱 주연 흥행작이 생겼습니다.

배우 마동석은 '천군'은 그렇게 흥행하지 못해서 대중에 처음 주목받았던 작품은 2008년작인 '비스티 보이즈'였습니다. 강남 사채업자 역할이었는데, 돈 안 갚는 주인공의 손가락뼈를 (주인공 애인이 보는 앞에서) 몽키스패너로 부숴 버리는, 너무 잔인한 장면을 자연스럽게 소화해서 진짜 조폭을 섭외한 게 아니냐는 소문이 났을 정도라고 합니다.

배우 마동석은 19세이던 1989년 가족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습니다. 미국에서는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몬태나주 그레이트폴스,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거주했는데, 몬태나는 미국인이 레드넥이라고 인정할 정도의 시골 깡촌입니다. 한국인들이 거의 없는 워낙 후미진 곳이라서, 스스로도 미국 깡촌에서 온 놈이라고 말할 정도라고 합니다. 영상 자료. 이후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하다가 2002년 영화 '천군' 오디션에 합격한 후 나이 32세에 다시 한국에 돌아와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배우 마동석은 이후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등으로 조금씩 인지도를 넓히다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2012년 영화 '이웃사람'부터일 것입니다. 흥행에도 성공했고, 흉악한 살인범을 물리치는 배역의 모습이 가장 눈에 띄면서 통쾌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워낙에 조폭 연기를 잘 소화해서 오죽하면 "살인범이 불쌍해 보이기는 처음이다"라는 반응이 나왔을 정도라고 합니다.

배우 마동석은 이 이후에 계속 비슷한 이미지의 주연 캐릭터를 단기간에 너무 많이 소모하며 양산형 마동석 영화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챔피언, 원더풀 고스트, 동네사람들이 그 예시. 하지만 그러면서도 신과함께: 인과 연으로 천만관객 영화 필모를 하나 더 쌓았고, 성난 황소-악인전-나쁜 녀석들 더무비 에서는 특유의 이미지를 구축한 주연 캐릭터로 시동-백두산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캐릭터로 연이어 흥행을 성공시키며 2010년대 후반 상당한 티켓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입니다.

배우 마동석은 거칠고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20인치의 거대한 팔뚝, 우람하고 다부진 체격과 등빨 덕에 맨손으로 황소도 때려잡을 듯한강인한 상남자of 상남자 이미지가 풍겨서 마초, 강력계 형사, 깡패, 전직 격투기선수 서민 영웅 등 피지컬이 필요한 거친 역할을 자주 맡습니다. 또 이에 그치지 않고 거칠지만 어딘지 허술한 구석이 있는 개그감 있는 캐릭터도 소화합니다. 대표적으로 드라마 《히트》의 남성식 형사는 '미키 성식'이라는 별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나쁜 녀석들》의 박웅철은 작품 내 최고 귀여운 캐릭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런 캐릭터를 살려서 배달앱광고와 게임광고, 화장품 광고도 촬영했습니다.

배우 마동석은 이중 그가 가장 뜬 영화는 바로 '부산행'입니다. 윤상화 역을 맡아 그야말로 상남자의 정석을 보여주는 마초스러움과 야구방망이를 몇 대나 맞아도 꿈쩍않는 좀비를 핵펀치로 제압하는 장면이 압권. 허나 벨소리 바꿀줄을 몰라 오필승 코리아를 벨소리로 쓴다거나 아내와 약자에게는 한없이 따듯해지는 갭 모에 이미지를 제대로 구축해뒀습니다. 이후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영화 《베테랑》에 출연하며 상남자 같으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있는 마동석만의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구축하였습니다.

언제나 개성 있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 마동석.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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