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 아이의 엄마이자 가수 최민환의 아내, 그리고 아이돌그룹 라붐 출신인 율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율희의 본명은 김율희이며, 나이는 1997년 생으로 올해 24세이고, 경기도 부천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율희의 본관은 청풍 김씨입니다.
율희의 키는 166cm, 몸무게는 49kg,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여동생, 남동생이 있으며, 배우자 최민환과의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이 있습니다.
율희는 고리울초등학교, 수주중학교를 졸업했고, 수주고등학교에 재학 중에 중퇴를 하고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을 했습니다.
율희는 2014년에 아이돌그룹 라붐의 싱글 앨범 PETIT MACARON으로 데뷔를 했으며, 별명은 율구, 율다르크, 아~네^^ 등이 있습니다.
율희는 라붐에서 유일하게 랩을 하는 역할이었고, 춤에 대한 센스가 있어서 새로운 안무를 연습할 때 멤버 중 가장 빠르게 습득했다고 합니다.
율희는 통통튀고 발랄한 매력을 갖고 있어서 별명이 탱탱볼이기도 했는데, 건강하고 밝은 매력의 외모에 장난끼가 넘치고 매우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율희는 라붐에서 동생 라인에 속하며, 하얀 피부에 귀여운 볼살이 율희의 매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잠이 굉장히 많은 편이며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율희의 닮은 꼴은 수지와 다이아의 정채연이 많이 거론되는 편이고, 프로미스나인의 노지선과 모모랜드의 낸시가 율희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합니다.
율희는 활발한 활동 중에 2017년 하반기부터 모습이 자주 안 보이기 시작했고, 그 해 9월에 FT아일랜드의 민환과 열애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에 공식적으로 라붐을 탈퇴했습니다.
율희와 최민환의 열애설이 터진 것은 SNS에 사진이 공개되면서부터인데, SNS에 게재된 사진 속에 율희와 최민환은 최민환의 집에 함께 있었습니다.
율희는 아마도 비밀계정에 업로드하려고 했었던 것 같은데 실수로 본인 계정에 올린 것으로 추측을 하고 있으며, 현직 아이돌이 그렇게 공개계정에 연애하는 사진을 올리는 것은 흔한 일은 아니라 순식간에 퍼지게 됐습니다.
이후 율희는 라붐을 공식적으로 탈퇴하면서 라붐 팬들에게 큰 충격 아닌 충격을 주게 됐고, 2018년 초에는 최민환이 본인 SNS에 결혼 소식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율희는 이후 2018년 5월에 아들을 출산했고, 율희는 2019년 6월에 한 인터뷰에서 가수 활동을 다시 하고 싶지는 않고, 좋은 기억도 있지만 견디기 힘든 것도 많아 탈퇴를 후회하지 않는다는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율희는 이후 2020년 2월에 쌍둥이를 출산하면서 만 22세의 나이에 벌써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현재 율희는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채널 이름은 율희의 집이고 육아 브이로그가 주 내용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