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에는 소개드리고자 하는 인물과 관련이 있는 인물 혹은 동명이인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는 동네 공원에서 좀 뛰고 들어왔더니 몸도 가볍고 기분이 상쾌하네요! 오늘은 배우 김명민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배우 김명민] 김명민의 출생일은 1972년 10월 8일 (48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김명민] 김명민의 본관은 광산 김씨이고, 키는 180cm, 가족 관계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김명민] 김명민은 서울수색초등학교 (졸업), 서연중학교 (졸업), 충암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 전문학사)를 나왔고, 종교는 개신교(예장통합)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김명민] 조선명탐정 3도 제작이 확정되어 17년 촬영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6월 16일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가 개봉했습니다. 당초에는 감옥에서 온 편지가 개봉명이었으나 개봉을 앞두고 제목을 변경했습니다. 영화 특별수사는 정확한 손익분기점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300만 이상은 돼야 제작사, 투자사, 배우, 스태프들에게 개런티가 간다는 배우의 인터뷰로 봐서 손익분기가 최소 250만 이상으로 추정되나 121만 동원에 그쳐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배우 김명민] 처음에는 '불멸의 이순신'의 초기에는 이순신 역에 안 어울린다는 평도 있었지만 후반의 열연으로 그걸 잠재웠습니다. 애초에 처음 대본 리딩을 할 때부터 이순신의 연령에 맞게 네 가지 목소리 톤을 준비해 가는 등, 철저한 준비와 연습을 해갔다고 합니다. 또한 감정이입을 위해 소설가 김훈이 쓴 칼의 노래를 너덜너덜할 때까지 들고 다니며 읽었다고 합니다.
[배우 김명민] 참고로 2005년 KBS 연기대상의 대상후보로 거론된 사람들을 보면 최수종, 엄태웅, 손현주, 최진실, 김해숙, 송일국 등, 대상을 받을 만한 사람들이 넘쳐날 정도로 역대 최고라고 평가받는 시상식이었는데, 당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명민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대상후보로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배우 김명민] 하지원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내사랑 내곁에'에서 루게릭병에 걸린 환자 역을 맡아, 급격히 살을 뺐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아까운 배우 하나 잃는 거 아니냐'라고 걱정하고 있지만 배우 본인은 이 역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 큰 듯 합니다. 게다가 루게릭병 관련 서적을 수십 권씩 독파하기도 했고, 루게릭 환자의 고독함을 느끼기 위해 몇달간 사람도 안만났다고 합니다.
[배우 김명민] 요 근래에 보기 어려운 연기파 배우로 앞으로 또 어떤 역으로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줄지 기대되는 배우라 하겠습니다. 배역 연구에 너무나 몰두한 나머지 소화불량과 식도염을 얻을 정도라고 합니다. 영국 배우 크리스찬 베일과 꽤 유사합니다. 말이 쉬워서 동화(同化)이지, 그야말로 자발적이면서 철저한 상상, 감정이입, 연구, 연습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절대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배우 김명민] 2012년 11월 5일부터 2013년 1월 7일까지 방영된 드라마의 제왕에서는 앤서니 김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많은 기대를 모은 드라마지만 최고 시청률 6.7%기록하며 동시간대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배우 김명민] 아슬아슬한 흥행을 이어가던 김명민은 2011년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이 성공하면서 스크린에서도 좋은 기록을 쌓아나갈 것이라는 희망적인 관측이 나왔으나, 이후 필모그래피 추가된 11개의 작품 중 각시투구꽃의 비밀을 뛰어넘은 작품은 없다. 조선명탐정 시리즈의 2탄이었던 사라진 놉의 딸은 괜찮은 평가를 받았으나 속편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했고, 판도라는 손익분기점을 겨우 넘기는데 그쳤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배우 김명민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셨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본 포스팅에는 소개드리고자 하는 인물과 관련이 있는 인물 혹은 동명이인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