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수에서 배우로 성공적으로 전향한 배우 손담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담비의 나이는 1983년 생으로 올해 38세이며, 생일은 9월 25일입니다.
손담비의 현재 거주지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으로 알려져있으며, 출생 지역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입니다. 손담비의 키는 167cm, 혈액형은 O형입니다.
손담비는 서울신명초등학교, 서울신명중학교, 명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손담비는 2007년 6월에 싱글 'Cry Eye'로 데뷔를 했고, 현재 소속사는 키이스트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손담비는 솔로 가수로 활동을 하다가 2009년에 SBS 드라마 '드림'으로 배우로서 데뷔를 했는데 현재는 배우로 완전히 전향했으며 대중들도 이제는 배우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손담비는 외동딸로 굉장히 엄격하고 보수적인 부모님 밑에서 자랐는데 어린 시절 통금 시간이 7시였을 정도라고 합니다. 손담비의 아버지가 40대에 늦둥이를 갖게 되어서인지 굉장히 엄격하게 외동딸을 키웠다고 합니다.
손담비는 학창 시절에 정말 수많은 기획사로부터 명함을 받았었다고 하는데, 부모님이 학생일 때보다는 스스로의 선택을 책임질 수 있는 나이가 돼서 어떻겠냐는 조언에 따라 학창시절에는 입문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손담비는 2007년 데뷔 당시에 엄청나게 파워훌한 댄스로 대중들에게 여자 비, 또는 대한민국 비욘세라는 별명으로 주목을 받기는 했는데 데뷔곡 'Cry Eye'가 처참하게 망하면서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손담비는 이후 여러 곡을 내기도 했지만 대중적으로 히트를 친 앨범은 없었고, 손담비가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얻고 뜨기 시작한 것은 2008년 9월에 발표한 두번째 미니앨범부터였습니다.
손담비는 2008년 9월에 두번째 미니앨범에 '미쳤어'라는 곡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는데, 영상 공해 직후 각종 동영상 사이트 및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손담비는 이후로도 히트곡 몇곡으로 엄청난 인지도를 얻으면서 가수로서 승승장구를 했지만, 2015년 6월에 소속사를 키이스트로 옮기면서 사실상 가수로서의 활동을 마친 것으로 보입니다.
손담비는 배우로 전향한 후에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는데, 드라마 '드림', '빛과 그림자', 'PLAY GUIDE' 등이 있고, '가족끼리 왜 이래', '유미의 방', '미세스 캅 2' 등도 있습니다.
손담비는 2018년 5월에 기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하였으며, 2019년에 대박을 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최향미 역으로 출연하여 깊이 있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엄청난 호평을 받았습니다.
가수로서도 배우로서도 대중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손담비. 앞으로 가수 활동을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는 활발한 활동을 하기를 기대합니다.